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상우/선수 경력/2019년 (문단 편집) === 5월 === 6일 뒤 5월 2일 SK전에서 8회말 김상수가 점수를 내줘 10:8로 앞선 8회말 1사 1-2루에 등판했다. 이 상황에서 최정의 뜬공때 1루주자가 2루로 가다 아웃되는 주루사가 나오는 더블 플레이로 이닝을 종료했고, 9회말은 삼진 2개를 곁들인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시즌 13세이브에 성공했다. 특히 경기를 마무리지은 로맥 상대로 잡은 삼진의 결정구는 이 날 최고구속 '''157km/h'''의 강속구였다. 5월 7일 LG전에서 8회초 10:9로 앞서던 2사에 등판해 유강남을 삼진 처리했으나 9회초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안타를 맞은 후 폭투로 주자가 2루로 간 상황에서 희생번트가 된 1사 3루에서 김용의의 땅볼 때 김혜성의 악송구로 3루주자가 들어오면서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말았다. 공식기록이 [[야수선택]]이라 '''시즌 첫 자책점'''까지 기록되었다. 여기에 정주현과 이천웅, 오지환에게 연속 안타로 2점을 더 내주고 강판당했다. 0.2이닝 3실점으로 결국 12:10으로 팀이 패하면서 '''시즌 첫 패전'''의 멍에까지 쓰고 말았다. 이 날 경기로 평균자책점은 '''1.69'''가 되었다. 5월 9일 LG전 2: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삼진 1개를 곁들인 삼자범퇴로 마무리 짓고 이틀전 블론세이브를 설욕하는 시즌 14세이브에 성공하며 팀의 10연속 위닝시리즈를 완성시켰다. 5월 15일 원정 한화전에서 4:4인 상황에 등판했으나, 11회 말 [[제라드 호잉]]에게 초구 끝내기 홈런을 맞고 두번째 패전을 당하고 말았다. 시즌 2패 째이자 시즌 첫 피홈런. 평균자책점은 다시 1.93으로 올랐다. 사실 이건 조상우가 못한 게 아니라, '''155㎞/h'''의 강속구를 받아친 호잉이 더 대단한 거라서...[* 본래 호잉은 미국에 있을 때 150km/h 이상의 공에 약했다. 그런데 이 날 앞서 말한 155km/h 투구로 홈런을 쳐냈으니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그리고 5월 26일 나이 40 먹은 박한이도 150km 강속구를 역시 초구를 쳐서 팬스를 맞는 2루타를 때려냈다 맞추기가 힘들지 타이밍과 정확성, 파워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면 홈런이 나오는 것이다] 그 이후 등판이 없다가 5월 22일 NC전에 4:0으로 앞선 8회초 2사 1-2루에서 등판해 김찬형을 뜬공처리하고 불을 끈 뒤 9회초 등판했으나 3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희생플라이와 2사 후 권희동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내주고 말았으나,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등판 시점이 세이브상황이었기에 결국 마지막까지 책임지며 시즌 15세이브에 성공했다. 5월 26일 삼성전 3: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이학주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작했으나, 1사 후 최영진에게 안타, 2사 후 김헌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해 1-2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대타 박한이에게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으며 시즌 두 번째 블론 세이브와 함께 3패째를 기록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